SAP Document Splitting은 단순 전표 분할이 아니라, Profit Center와 Segment 같은 차원별 균형을 강제하는 구조입니다. New GL에서 도입된 이 기능은 S/4HANA Universal Journal(ACDOCA) 환경에서 더욱 직접적으로 작동하며, 전표 불균형 오류의 대부분은 Item Category, Base Item, Splitting Rule 세 가지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됩니다. 이 글에서는 Classic GL과의 차이부터 IMG 설정 흐름, 실무 설계 팁, 주요 에러 해결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
1. 도입부
전표 자체는 정상적으로 입력됐는데, 막상 결산이나 검증 단계에서 갑자기 “전표 불균형 발생”, “Document is not balanced in segment” 같은 에러로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더 헷갈리는 건, FI 전표 전체 금액은 분명 차변/대변이 맞는데도 Segment나 Profit Center 기준으로 보면 불균형이라고 나오는 케이스입니다.
실무에서는 이런 상황이 꽤 자주 발생합니다. 운영 담당자는 “왜 전표는 맞는데 시스템은 안 맞다고 하지?”라고 느끼고, 주니어 컨설턴트는 IMG 설정 화면을 뒤지지만 Document Splitting의 구조 자체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라 같은 오류를 반복하게 됩니다. 사실 많은 경우 문제는 설정값 하나가 아니라, Document Splitting이 어떤 원리로 동작하는지를 놓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이런 분께 특히 도움이 됩니다
- Document Splitting 설정은 되어 있는데 동작 원리를 모르는 운영 담당자
- New GL vs Classic GL 차이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주니어 컨설턴트
- Item Category, Splitting Rule 개념이 헷갈리는 FI 담당자
이 글에서는 SAP Document Splitting 개념, Universal Journal Splitting 구조, Item Category / Base Item / Splitting Rule 연결 구조, 그리고 전표 불균형 발생 원리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2. SAP Document Splitting 개념과 New GL 구조 이해하기
Document Splitting이란 무엇인가?
Document Splitting은 단순히 “전표를 여러 줄로 나눈다”는 기능이 아닙니다. 핵심은 재무 데이터를 특정 차원, 예를 들어 Profit Center나 Segment별로도 자동 균형이 맞도록 만드는 기능입니다. 회사 전체 기준으로만 차변/대변이 맞는 것이 아니라, Segment별, Profit Center별로도 각각 balance가 맞도록 시스템이 line item을 보정하고 분해하는 구조라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예를 들어 전체 전표는 비용 100, 매입채무 100으로 균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 line에는 Segment A가 있고, Vendor line에는 Segment 정보가 없으면 회사 전체 금액은 맞더라도 Segment A 기준으로는 비용만 있고 상대 계정이 없어 불균형이 됩니다. 이때 Document Splitting은 필요한 기준에 따라 Vendor line 또는 관련 line에 Segment를 상속하거나 분배해 차원별 balance를 맞추도록 동작합니다.
New GL에서 Document Splitting이 도입된 이유
Document Splitting은 New GL의 대표 기능 중 하나입니다. 도입 배경은 주로 Segment Reporting 요구 증가, IFRS 대응, 법인 전체 손익과 재무상태뿐 아니라 세부 보고 차원 기준 재무제표 필요성, 그리고 Profit Center와 Segment 단위의 정합성 있는 재무 데이터 확보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Profit Center나 Segment를 보조적으로 관리하는 수준이었다면, New GL에서는 이를 정식 재무보고 차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그 결과 단순 집계만으로는 부족했고, line item 수준에서 차원별 균형을 강제하는 구조가 필요해졌습니다.
New GL vs Classic GL 핵심 차이
이 부분은 Document Splitting을 이해할 때 가장 중요합니다.
| 구분 | Classic GL | New GL |
|---|---|---|
| 균형 기준 | 계정 기준 합계 관리 중심 | 계정 + 차원(Profit Center, Segment) 단위 balance 유지 |
| 차원별 balance | 강제하지 않음 | 차원별로도 균형 필수 |
| 보고 범위 | 차원별 보고 가능하나 재무제표 관점 보장 안 됨 | Segment 재무제표 등 정교한 보고 가능 |
| 핵심 메커니즘 | – | Document Splitting |
한 줄로 정리하면 Classic GL은 계정 중심 회계, New GL은 계정과 보고 차원 중심 회계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 메커니즘이 바로 Document Splitting입니다.
S/4HANA에서의 Universal Journal Splitting 구조
S/4HANA에서는 설명 방식이 조금 달라집니다. 이제 핵심 테이블은 과거 New GL에서 많이 보던 FAGLFLEXA가 아니라, Universal Journal 테이블 ACDOCA입니다. Splitting 결과가 ACDOCA line item에 직접 반영되고, FI와 CO, AA 등 여러 회계 데이터가 단일 line item 구조에 통합됩니다. Segment, Profit Center, 관련 회계 특성이 개별 line에 더 직접적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예전보다 “Splitting이 실제로 어떻게 들어갔는지”를 line item 단위에서 확인하기가 더 명확해졌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설정 오류가 있으면 그 영향도 더 직접적이고 더 넓게 드러납니다.
S/4HANA 기준으로 생각하면, Document Splitting은 다음처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회계 전표가 생성되면 시스템이 line item 성격을 판별하고, 필요한 경우 특정 기준에 따라 여러 line item으로 분해합니다. 각 line에 Segment나 Profit Center 등의 값을 채우고 차원별 balance가 맞는지 검증하는 구조입니다. 사용자는 전표를 2~3줄 넣었는데도 내부적으로는 시스템이 보고 목적을 위해 더 세분화된 line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복잡해졌는가?
많은 실무자가 이 지점에서 피로감을 느낍니다. 복잡해진 이유는 명확합니다. 첫째, 단순 회계에서 관리와 보고 통합으로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재무회계가 법정 회계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내부관리와 외부보고 요구가 line item 수준에서 연결됩니다. 둘째, FI와 CO의 경계가 약화되었습니다. S/4HANA에서는 특히 FI와 CO의 정보가 훨씬 밀접하게 연결되며, Profit Center와 Segment 같은 관리 차원이 FI 문서에서도 핵심이 됩니다. 셋째, 보고 정확도 요구가 증가했습니다. Segment 재무제표, Profit Center 성과분석, IFRS 대응 등은 단순 합계 테이블만으로는 품질 있는 보고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결국 Document Splitting은 SAP가 복잡하게 만든 기능이 아니라, 복잡해진 경영과 회계 요구를 시스템적으로 맞추기 위한 구조라고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S/4HANA 변경사항: Universal Journal(ACDOCA) 중심 구조로 전환되면서 Document Splitting 결과가 line item에 직접 반영됩니다. 기존 FAGLFLEXA 테이블 기반 집계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 차원별 균형 검증이 가능해졌습니다.

3. Document Splitting IMG 설정 경로와 핵심 단계
SPRO 경로 (S/4HANA 기준)
Document Splitting 관련 기본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SPRO → Financial Accounting → General Ledger Accounting → Business Transactions → Document Splitting
프로젝트나 운영 중에는 이 영역을 반복적으로 보게 됩니다. 관련 T-code로는 FAGLF101(Document Splitting 활성화), FAGLF102(Splitting Method 정의), FAGLF103(Item Category 정의) 등이 있으며, S/4HANA에서는 Fiori 앱 Manage Document Splitting을 통해서도 접근 가능합니다.
주요 IMG 단계 흐름
전체 흐름은 보통 다음과 같이 이해하면 됩니다.
[Document Splitting 설정 흐름도]
1. Document Splitting 활성화
↓
2. Splitting Method 정의
↓
3. Item Category 정의
↓
4. Splitting Rule 정의
↓
5. 계정 → Item Category 매핑
↓
6. Zero Balance / Mandatory Field 설정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이 외에도 classifying, business transaction/variant, zero-balance, mandatory field 등 세부 설정이 붙지만, 큰 구조는 위 단계로 잡는 것이 이해에 가장 좋습니다.
1단계: Document Splitting 활성화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해당 회사코드와 ledger 환경에서 Document Splitting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단순히 ON과 OFF의 문제가 아니라 이후에 어떤 방식으로 splitting할지의 설계가 같이 따라온다는 점입니다. 활성화만 해놓고 Item Category나 Rule 설계를 제대로 안 하면 오히려 전표 오류가 더 자주 발생합니다.
2단계: Splitting Method 정의
Splitting Method는 말 그대로 문서 분할의 전체 설계 프레임입니다. 어떤 business transaction에서 어떤 방식으로 splitting할지의 큰 틀을 잡습니다. 이 method 안에는 Business Transaction, Business Transaction Variant, Item Category, Splitting Rule, Zero Balance 처리가 연결됩니다. 즉, Splitting Method는 개별 rule 하나가 아니라 Document Splitting 전체 로직의 컨테이너라고 보면 됩니다.
3단계: Item Category 정의
Item Category는 초보자가 가장 많이 헷갈리는 개념입니다. 전표의 각 line item이 Splitting 관점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정의하는 분류값입니다. 예를 들어 Vendor, Customer, GL line, Tax line, Asset line, Cash discount line 등이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건 단순 계정 그룹핑이 아니라 “이 라인이 splitting에서 어떤 기능을 하느냐”를 구분하는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시스템은 splitting할 때 line item의 역할을 알아야 합니다. 어느 line을 기준으로 상속할지, 어느 line을 분배할지, 어느 항목은 그대로 둘지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계정에서 Item Category로의 매핑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매핑이 빠지면 시스템은 해당 line을 어떤 역할로 다뤄야 할지 판단하지 못하고, 결국 splitting 실패나 balancing field 오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단계: Splitting Rule 정의와 Base Item 개념
Splitting Rule은 실제 동작 규칙입니다. 어떤 Item을 기준, 즉 Base Item으로 삼을지, 어떤 대상 Item을 그 기준에 따라 분배하거나 상속할지, 어떤 필드를 균형 기준으로 볼지를 정의하는 규칙입니다. Item Category가 “배우의 역할표”라면, Splitting Rule은 “누가 누구를 따라가며 어떻게 나뉘는지”를 정하는 연출 규칙입니다.
Base Item은 Splitting의 기준이 되는 line item입니다. 예를 들어 AP Invoice에서 비용 line에 Profit Center와 Segment가 들어 있고 Vendor line에는 명시적 값이 없다고 합시다. 이 경우 시스템은 비용 line을 기준으로 Vendor line을 나누거나 상속시켜 차원별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즉, Base Item은 “이 전표에서 분할 기준으로 가장 의미 있는 line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개념입니다. 비용 전표에서는 Expense line, 고객 청구에서는 Revenue line, 특정 clearing 시나리오에서는 원전표 line이 Base Item이 될 수 있습니다.
| 항목 | 설명 | 예시 |
|---|---|---|
| Item Category | Line의 역할 분류 | Vendor, GL, Tax, Asset |
| Base Item | Splitting 기준이 되는 Line | AP Invoice의 Expense Line |
| Splitting Rule | 분배/상속 로직 정의 | Base Item 기준으로 Vendor Line 분배 |
필드 설정 포인트: Zero Balance와 Mandatory Field
Document Splitting에서 자주 체크해야 할 필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Zero Balance Indicator는 특정 차원, 예를 들어 Segment 기준으로 0 balance를 강제하는 옵션입니다. 이 설정이 있으면, 회사 전체 balance가 아니라 해당 차원별 balance까지 맞아야 합니다. 실무에서는 이 옵션 때문에 “전표는 맞는데 segment 기준으로는 안 맞는다”는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Mandatory Field는 Segment 같은 필드를 필수 입력이나 필수 도출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필드가 비어 있으면 posting 자체가 막히거나 splitting 중 오류가 납니다. 대표 에러가 바로 “Balancing field ‘Segment’ in line item not filled”입니다.
Inheritance 여부는 어떤 line에서 특정 차원값을 상속받을 수 있는지와 관련됩니다. 예를 들어 tax line이나 vendor line이 expense line의 Segment를 이어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Inheritance가 설계와 맞지 않으면 line item 일부만 차원값을 갖고, 일부는 비어 있어 불균형이 납니다.
선행 IMG와 후행 영향
Document Splitting만 따로 본다고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Profit Center 활성화, Segment 활성화, 관련 조직과 마스터 데이터 정비, 계정 설정에서 필요한 차원값 입력 가능 여부 등 선행 조건도 반드시 봐야 합니다. 즉, splitting은 단독 기능이 아니라 차원 회계를 전제로 동작하는 후속 메커니즘입니다.
후행 영향도 중요합니다. Document Splitting은 설정해두면 특정 전표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FI Posting, Clearing, Asset Posting, Tax Posting, Vendor와 Customer Invoice, MM 연계 전표인 MIRO 등 전체 프로세스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설계를 잘못하면 단순 FB50 수기전표뿐 아니라 AP, AR, 자산, 세금, 정산까지 연쇄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실무에서 자주 마주치는 포인트와 설계 팁
전표 불균형 발생 원리
이 부분은 실무적으로 가장 중요합니다. 전표 불균형은 단순히 “차변 합계 ≠ 대변 합계”가 아닙니다. Document Splitting 환경에서는 두 개의 층위가 있습니다. 첫째는 FI 전체 기준 balance로, 전통적인 회계 균형이며 총액 기준 차변과 대변입니다. 둘째는 차원 기준 balance로, Segment별, Profit Center별, 기타 balancing field별 균형입니다. 대부분의 오류는 첫 번째가 아니라 두 번째 문제입니다.
즉, 회사코드 전체로는 맞지만 Segment A에는 비용 100만 있고 대응 credit가 없고, Segment B에는 Vendor 100만 있고 대응 debit가 없으면 전체는 맞아도 차원별로는 틀립니다. 이것이 “Document is not balanced in segment” 에러의 본질입니다.
Base Item이 없거나 잘못 설정된 경우
Splitting은 기준 line이 있어야 동작합니다. Base Item이 아예 없거나, Base Item 후보 line에 차원값이 없거나, Splitting Rule에서 Base Item을 잘못 참조하거나, inheritance 대상 line이 잘못 분류되면 시스템은 “어느 기준으로 나눠야 하는지”를 몰라 차원별 balance를 만들지 못합니다.
가장 흔한 실수
실무에서 특히 많이 보는 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계정에 Item Category 미할당: 신규 계정을 만들었는데 splitting용 분류가 누락된 경우입니다. 이러면 해당 계정 line은 시스템 입장에서 정체불명 항목이 됩니다.
- Vendor/Customer Line을 Base Item으로 고려하지 않음: 매입과 매출 전표는 Vendor와 Customer line이 핵심 상대 계정인데, 이를 rule에서 적절히 처리하지 않으면 AP와 AR 전표에서 불균형이 자주 발생합니다.
- Tax line 처리 누락: 세금 line은 금액은 작아도 splitting에는 큰 영향을 줍니다. 세금 항목이 어느 차원을 따라가야 하는지 설계하지 않으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 Mandatory Field를 켜놓고 소스값 확보를 안 함: Segment를 필수로 만들었는데, 정작 해당 값을 derive하거나 inherit할 구조가 없으면 posting은 당연히 실패합니다.
Item Category 설계 핵심 팁
가장 중요한 팁 하나만 꼽자면 이것입니다. Item Category는 “계정 유형” 기준이 아니라 “Splitting 역할” 기준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GL 계정이라도 어떤 시나리오에서는 base가 되고, 어떤 시나리오에서는 target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이건 비용계정”, “이건 부채계정” 식으로만 보면 splitting 설계가 어긋납니다.
설계할 때는 다음 질문을 하세요. 이 line은 차원값의 기준 제공자인가? 이 line은 다른 line의 차원값을 상속받아야 하는가? 이 line은 분배 대상인가? tax와 discount, clearing 시 line 특성이 바뀌는가? 이렇게 역할 중심으로 정의해야 안정적입니다.
Splitting Rule 설계 실무 접근법
Rule은 IMG에서 보기보다 훨씬 업무 시나리오 의존적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실제 전표 시나리오 기준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추천 테스트 시나리오는 AP Invoice, AR Invoice, Tax Posting, Vendor와 Customer Clearing, Manual Journal, MIRO, Asset Acquisition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Rule은 화면상으로는 맞아 보여도, 실제 전표 흐름에서는 line 구성이 예상과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S/4HANA 전환 시 변경사항
S/4HANA에서는 Document Splitting을 더 실무적으로 체감하게 됩니다. Universal Journal에서 모든 값이 line item에 저장되고, splitting 결과가 ACDOCA에서 더 직접적으로 보이며, 오류 원인 추적이 더 명확해졌습니다. 반대로 잘못된 설계의 영향도 더 쉽게 드러납니다. 실무적으로는 Document Splitting이 사실상 필수 구조에 가깝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특히 Segment와 Profit Center 보고를 요구하는 환경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프로젝트 시 반드시 확인할 것
설계나 운영 점검 시 아래는 꼭 포함해야 합니다. 필수 Test Case는 AP Invoice, AR Invoice, Tax, Clearing입니다. 업무 요구사항 확인으로는 Segment Reporting이 필요한가, Profit Center 기준 재무제표가 필요한가, Vendor와 Customer line에도 동일 차원 정합성이 필요한가, MM과 AA, CO 연계 전표까지 포함되는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 없이 splitting을 설계하면 나중에 “기본 전표는 되는데 특정 프로세스만 안 된다”는 문제가 거의 반드시 생깁니다.

5. SAP Error Code 해결: Document Splitting 관련 주요 에러
대표 에러 유형과 발생 화면
Document Splitting 관련해서 자주 보는 대표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Error Message | Error Message 명 | 주요 발생 화면 |
|---|---|---|
| Balancing field ‘Segment’ in line item not filled | Segment 필드가 line item에 채워지지 않음 | FB60, FB01, FB50, MIRO |
| Document is not balanced in segment | 전표가 Segment 기준으로 불균형 | FB60, FB01, FB50, MIRO |
| Document splitting: Document not balanced for category | 특정 Category 기준으로 전표 불균형 | FB01, FB50, FI Posting 전반 |
이 에러는 수기전표뿐 아니라 AP와 MM 연계 전표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 분석
| 원인 유형 | 상세 설명 | 연결된 IMG 설정 |
|---|---|---|
| Item Category 누락 | 계정이 splitting classification에 연결되지 않음 | Assign Accounts to Item Categories |
| Splitting Rule 미정의 | 해당 business transaction에 맞는 rule이 없음 | Define Document Splitting Rules |
| Base Item 설정 오류 | 기준 line을 잘못 잡았거나 기준 line에 필요한 차원값이 없음 | Define Document Splitting Rules |
| Mandatory Field 설정 문제 | Segment를 필수화했는데 전표 구조상 이를 채울 방법이 없음 | Define Mandatory Fields |
단계별 해결 방법
1단계: 계정 → Item Category 매핑 확인
가장 먼저 IMG에서 해당 계정이 어떤 Item Category로 분류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신규 생성 계정이라면 이 부분이 빠져 있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SPRO 경로는 Document Splitting → Classify G/L Accounts for Document Splitting입니다.
2단계: Splitting Rule에 Base Item 포함 여부 확인
해당 전표 유형에서 어떤 line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지 점검하세요. 특히 Vendor, Customer, Tax line 처리 여부를 반드시 보셔야 합니다. Rule 정의 화면에서 Base Item Category가 올바르게 지정되었는지 확인합니다.
3단계: Zero Balance 활성화 여부 점검
에러가 왜 이렇게 엄격한지 이해하려면 먼저 balancing field에 대한 zero-balance 강제 설정이 켜져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켜져 있다면 총액 balance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SPRO 경로는 Document Splitting → Edit Document Splitting Characteristics for General Ledger Accounting입니다.
4단계: 테스트 전표로 Line Item 분석 (ACDOCA 기준)
S/4HANA에서는 ACDOCA 기준으로 line item을 분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확인 포인트는 어떤 line에 Segment와 Profit Center가 채워졌는가, 어떤 line이 비어 있는가, splitting 후 line이 추가 생성되었는가, 어떤 item category로 처리되었는가입니다. 전표 원문만 보면 멀쩡해 보여도, 실제 저장 line에서는 차원값 공백 때문에 오류 원인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결 흐름도]
에러 발생
↓
계정 → Item Category 매핑 확인
↓
Splitting Rule 내 Base Item 확인
↓
Zero Balance 설정 점검
↓
ACDOCA Line Item 상세 분석
↓
테스트 전표로 검증
↓
해결
재발 방지 방법
운영 단계에서 가장 효과적인 재발 방지책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신규 계정 생성 시 체크리스트에 다음을 포함해야 합니다.
- 해당 계정의 Item Category 지정 여부
- 필요한 경우 document splitting 대상 여부
- Segment와 Profit Center 관련 입력 또는 도출 가능 여부
- 테스트 전표 수행 여부
즉, 신규 계정 마스터 생성 프로세스에 “splitting 분류 확인” 단계를 반드시 넣어야 합니다. 이 절차만 있어도 같은 오류의 상당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6. 마무리
핵심 요약
이번 내용을 다시 한 번 압축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Document Splitting은 단순한 전표 분할 기능이 아니라, Profit Center와 Segment 같은 차원별 균형을 강제하는 구조입니다.
- 이 구조의 핵심은 Item Category, Base Item, Splitting Rule 세 가지입니다.
- 실무 오류의 상당수는 설정 누락 자체보다 “왜 이 line이 기준이고, 왜 저 line이 상속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구조 이해 부족에서 발생합니다.
조금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Document Splitting 오류의 90%는 IMG 화면을 몰라서가 아니라 line item이 어떤 논리로 분해되고 균형을 맞추는지 이해하지 못해서 생깁니다.
지금 당장 확인해보세요
현재 시스템에서 어떤 Item Category가 쓰이는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AP Invoice 한 건을 잡아서 어떤 line이 base 역할을 하고, 어떤 line이 그 값을 상속받는지 추적해보면 Document Splitting 구조가 훨씬 빠르게 이해됩니다. 비슷한 이슈를 겪으셨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함께 배워갑시다.
다음 글 예고
이 글이 전체 구조를 잡는 1편이라면, 다음 편에서는 더 실무적으로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 2편: Item Category 설계 실전 예제 (AP/AR/Tax 기준)
- 3편: Splitting Rule 설계 및 테스트 시나리오
- 4편: S/4HANA Universal Journal에서 Splitting Debug 방법
각 편에서는 실제 시나리오를 가지고 Item Category 설계부터 Rule 정의, 그리고 운영 중 발생하는 오류 추적까지 단계별로 다룰 예정입니다.
참고 출처
- SAP Help Portal: Document Splitting (S/4HANA)
- SAP Note 2408807: Document Splitting in S/4HANA
- SAP Note 1830621: FAQ – New General Ledger
- SAP Community: Document Splitting Best Practices
